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게 독해력이다. 그 독해력의 중심은 바로 단어의 양.
모든 언어가 그렇듯 영어의 시작도 단어고 끝도 단어다. 수능이나 내신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각종 영어인증시험에서 내가 알고 있는 단어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어휘는 영어 공부 최후의 벽’이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문법을 충실하게 학습하고 숙지했다면, 사실상 영어의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익힌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듣기와 읽기, 쓰기와 말하기 등의 언어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백발백중 단어가 문제다.
현행 우리나라 영어시험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바로 독해능력인 것을 감안하면, 단어에 취약한 학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즉 ‘단어성공=영어성공’, ‘단어실패=영어실패’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밖에 없다. 이번 겨울방학은 특허받은 쌩뚱영어만의 차별화된 영단어학습법으로 영어 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10-8251-80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