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스포츠마사지 & 아로마 마사지 전문 오목교역 ‘사랑손마사지’
정통 마사지로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모두 잡아요~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과 집안일로 바쁜 주부들에게 피로회복은 지상과제다. 피로회복을 원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 바로 마사지 숍. 뭉친 어깨와 허리, 발 등을 수기로 직접 풀어주는 정통 마사지 숍 목동 사랑손마사지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정성껏 관리해 주는 마사지로 20대 직장인부터 어르신까지 찾아
정통 마사지 숍 사랑손마사지는 스포츠마사지, 발마사지, 아로마 마사지를 개인별 맞춤으로 서비스하는 곳이다. 5호선 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나와 5분가량 걸으면 만나는 건물 4층에 위치한 숍은 아담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이나 집안일과 자녀 교육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주부들이 즐겨 찾고 있다. 개인 룸 3개, 커플 룸 1개로 구성된 숍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 10년째 마사지사로 일했다는 윤은희 대표는 “사랑손마사지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100% 수기로 고객별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강압을 조절해 원하는 부위를 특별 관리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한다.
사랑손마사지에는 윤 대표를 포함해 3명의 마사지사가 근무하며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신마사지뿐 아니라 목, 어깨, 허리 등 부분적으로 아픈 곳을 집중적으로 부드럽게 풀어주는 관리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발 마사지의 경우 허리에서부터 골반,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눌러주고 풀어줘 하반신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메르스로 인해 청결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마사지사가 1회용 안면커버를 쓰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숍 입구에는 손 및 의류 소독제를 비치해 놓았다. 스포츠, 발, 아로마 마사지 모두 시간당 4만 원에 제공되며 7월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피타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정상가의 3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커플 고객은 1만 원이 할인된 7만 원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권 10회를 끊은 고객에게는 20% 할인해 주거나 마사지 2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6-298
문의 02-2062-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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