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2015년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9월말까지 추진한다.
지역 내 노인 안전관리와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는 노인돌보미 26명, 서울재가관리사 9명, 야쿠르트 배달원 15명 등 노인돌봄인력 총 50명을 활용해 주1회 이상 방문 및 하루 1회 이상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구, 동 노인돌봄인력을 연계한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들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총 89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평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31개소에 대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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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노인 안전관리와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는 노인돌보미 26명, 서울재가관리사 9명, 야쿠르트 배달원 15명 등 노인돌봄인력 총 50명을 활용해 주1회 이상 방문 및 하루 1회 이상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구, 동 노인돌봄인력을 연계한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들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총 89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평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31개소에 대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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