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는 201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훈련분야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지난 5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실시한 201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와 관련한 교육훈련은 지난 9월 1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초동대응기관으로 원주시보건소,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제36보병사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훈련당일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조체계와 초동대응의 적절성, 개인 보호복 착용 등 훈련내용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생물테러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유사시에도 일사분란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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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와 관련한 교육훈련은 지난 9월 1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초동대응기관으로 원주시보건소,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제36보병사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훈련당일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조체계와 초동대응의 적절성, 개인 보호복 착용 등 훈련내용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생물테러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유사시에도 일사분란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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