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수학 공부는 이렇게 하자!

지역내일 2014-12-21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면 당분간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긴장감이 풀리면서 해이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예비중1이나 예비고1은 방학 공부 계획은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마음을 다 잡고 새로운 시작을 한 걸음 빠르게 해야 할 텐데도 말이다. 반면에 이 시기에 학부모님들은 새 학년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은 정보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신 것도 사실이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떤 전략이 학생에게 효과적일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 놓으신다. 주위에서 장기적인 계획이나 목표 없이 방학을 보내고 나서는 후회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 것들이 이를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무작정 영어를 보충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가거나, 수학이 부족하다고 해서 하루 종일 수학 선행만 한다든지, 아니면 학년이나 적성 등에 어울리지 않게 많은 학원을 순례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든지...... 이런 학생들이 방학이 끝나는 시기에 느낄 허망함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성실함으로 승부하길 권한다.


 본인이 공부하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성실한 사람이 된다면 학업 생활 전반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본인이 과하지 않게 정해 놓은 일정을 열심히, 성실하게 지키고 습관화 할 때, 자기 관리 능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그 결과로 더 크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낼 것이다. 성실한 인성이 뒷받침되는 인재가 해가 거듭될수록 공부를 대하는 태도는 좀 더 성숙해질 것이며 우선순위를 알고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런 생활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키워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은
첫째,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숙제나 정해 놓은 공부 분량을 끝내고 다음 것을 하도록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한다. ‘오늘만 미루자’라는 생각이 들고 한 번 미루게 되면 그런 일은 곧 반복되고 본인이 정해 놓은 계획은 절대 이룰 수 없다.  하루하루를 정말 책임감 있게 완성하다보면 자신감과 함께 성취감을 맛보면서 더 나은 도전을 할 수 있다. 學(배우는) 시간과 習(과제하며 복습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는 것이 좋다.
둘째,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틀린 부분은 노트에 꼼꼼히 기록해 두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단순한 풀이를 듣고 아는 것과 본인의 것으로 소화해서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다르다, 이해하고 유사문제에 적용 가능한 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셋째, 공부를 하는 시간에도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공부를 떠밀려서 학부모의 협박에 의해 하는 학생들의 성취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렵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공부를 할 때, 더욱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긴 레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다. 아무리 똑똑하고 지식이 풍부한 학생이라도 보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고와 감정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때, 한 번에 무너지기 쉽고 그 불행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약함으로 발이 묶이게 된다. 인성도 교육을 통해 계발된다고 한다면, 우리 학생들은 항상 밝고 맑은 희망찬 마음으로 학습하는 훈련을 하도록 해야 한다. 결국은 바르고 좋은 습관과 인성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 밝게 해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본인의 성공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학생 본인에게 필요한 가장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잘 파악하고 그 부분이 확실하게 마무리 되도록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예비초3 상담 사례1>
Q. 집에서 어머님과 학습지, 시중 교재로 학습하고 잠시 사고력 공부 3개월 한 학생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A. 연산의 집중 공부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교과 및 교과 외 영역까지의 범주에서 선정한 다양한 주제로, 수학 개념을 적용해보고 창의력과 융합력을 키워주는 토론형 수업을 추천!


예비초6 상담 사례2>
Q. 집에서 어머님과 교재로 학습하고 있는데 중1-1선행은 조금 했는데... 잘하고 있는 것인지?
 
A. 우선 본 학년 과정 심화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확인 과정이 필요하고, 중1-1 과정은 어느정도의 성취도를 보이고 있는지 단원별 확인이 필수! 중1-1 과정이 잘되어 있는 학생은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중1-2 과정 특강 추천! 


예비중2  상담 사례3>
Q. 학교 내신은 90점대이나 항상 수학을 어려워하고 선행이 잘 안 되어 있어 중2가 어려워져 걱정?

A. 중2-1학기는 단원이 많고 중1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많이 높은 편인데다가 중1에서 나왔던 방정식이나 함수가 완벽하게 심화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성적유지가 힘든 학기이므로, 겨울방학에 2-1 과정을 응용이상까지 끌어올려 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 가능하면 2-2 기본 특강과 병행이 되면 금상첨화!


예비중3  상담 사례4>
Q. 학교 내신이 중1때보다 떨어지진 않았으나 중2때 부족함을 느끼고 중3이 걱정인 학생, 친구들 중에 고등과정을 나가고 있는 경우를 보며 고입에 불안함을 호소!
A. 중3과정은 고1의 수1과 아주 밀접한 단원들로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중3-1 과정을 하면서 바로 이어지도록 수업하는 것이 효과적, 방학동안 3-1 심화과정을 준비하면서 수1의 개념과 문제풀이가 함께 진행되는 특강 추천!




우리학원 텐수학
이윤정 원장
문의 917-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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