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인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8일과 12월 12일 2회에 걸쳐 도덕실에서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부설 갈등센터’ 이덕경 강사를 초빙해 6학년을 대상으로 또래조정교육을 실시했다.
부인초등학교 상담실에서는 평소 친구 간 갈등으로 많았던 6학년 학생 상담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또래 조정의 필요성을 반영해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1차시는 또래 조정 원칙과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끼어들기 역할극으로 조정의 3원칙 이해하기(조정자 역할 판단, 충고, 제안을 하지 않는다)와 또래 조정 의미와 필요성을 동영상을 보면서 교육했다.
![부인초](//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부인초등학교.jpg)
2차시는 조정자로서 필요한 소통기술을 익히고 조정실습으로 또래 조정의 의미를 다지는 활동을 했다. 오해나 뒷말로 인해 생기는 갈등이 심각해지기 전에 관계를 회복해 평화롭게 지내는 갈등해결을 실습했다.
부인초등학교는 2014년 학생자치활동 중심학교로서 평소 학생자치회에서 의결한 생활목표를 현수막을 통해 공유해 왔으며, ‘양심우산 대여, 전교생 존대말 쓰기’ 등 학생들의 결정 사항을 학교생활에 적극 반영해 왔다. 2015학년도에는 법원 재판 체험 등 다양한 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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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초등학교 상담실에서는 평소 친구 간 갈등으로 많았던 6학년 학생 상담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또래 조정의 필요성을 반영해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1차시는 또래 조정 원칙과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끼어들기 역할극으로 조정의 3원칙 이해하기(조정자 역할 판단, 충고, 제안을 하지 않는다)와 또래 조정 의미와 필요성을 동영상을 보면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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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는 조정자로서 필요한 소통기술을 익히고 조정실습으로 또래 조정의 의미를 다지는 활동을 했다. 오해나 뒷말로 인해 생기는 갈등이 심각해지기 전에 관계를 회복해 평화롭게 지내는 갈등해결을 실습했다.
부인초등학교는 2014년 학생자치활동 중심학교로서 평소 학생자치회에서 의결한 생활목표를 현수막을 통해 공유해 왔으며, ‘양심우산 대여, 전교생 존대말 쓰기’ 등 학생들의 결정 사항을 학교생활에 적극 반영해 왔다. 2015학년도에는 법원 재판 체험 등 다양한 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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