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역 롯데시네마센트럴역점 인근에 위치한 ‘온누리전문요양원(원장 강성천)’이 치매·중풍·노인성질환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생활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온누리전문요양원은 거실 등 활동공간이 안산지역 최대 규모로 생활이 편리하며 깔끔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조리사가 직접 개개인에 맞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요양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생일잔치, 여가활동, 노래교실, 종교활동, 산책, 종합운동기구 등 여가문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온누리전문요양원 강성천 원장은 “식자재 직거래 운영 등 신선도는 물론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타 요양원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동안 중풍·치매·노인설질환 등 어르신을 수발하던 가정의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다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면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31-485-1200, 안산시 단원구 고잔로 120 세주프라자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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