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계2·3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 중계2·3동 복합청사의 넓은 옥상 공간을 활용한 옥상 힐링텃밭을 운영하면서 동은 (사)함께가는노원장애인부모회(회장 최인혜) 회원 25명 및 장애아동들에게 쌈채소 모종 50상자를 관리토록 하여 장애아동 스스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면서 환경체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중계2·3동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들을 방문·상담하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을 통해 휴먼서비스의 일환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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