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종합사회복지관 꿈에그린 도서관 43호점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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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에서는 지난달 22일 ‘꿈에그린 도서관 43호점’ 개관식이 진행됐다.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 사업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고 한화건설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진행돼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건설은 도서관 시공에 필요한 모든 자재와 책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으로 시공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한철호 관장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도서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신월동 지역의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들이 책을 읽으며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문화의 장이 마련 됐다”며 공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43호점은 11일 이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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