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에 삼계탕 전문점 삼계촌이 오픈했다. 삼계탕과 삼계죽이 대표메뉴인 삼계촌은 장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와 신선한 재료가 특징이다. 당일 도축된 신선한 웅추를 도계장에서 직접 가져와 6시간 저온 숙성시킨 뒤, 인삼을 비롯한 20가지 약재 및 채소와 함께 8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다시 2시간 이상 고아낸 삼계탕은 깊고 진하면서도 연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속재료인 찹쌀 하나까지 직접 도정해서 사용할 만큼 모든 재료와 작은 부분도 세심하게 준비한다고. 삼계촌 김상록 대표는 “정성을 기본으로 깊은 맛을 추구한다. 밋밋한 웰빙이 아닌 맛있는 웰빙 음식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396㎡(120평) 200석 규모 넓고 쾌적한 매장으로 직장회식이나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상동역 6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이며, 인근 대야주차타워에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
문의 032-326-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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