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의 사육에서 유통·판매단계까지의 과학적 관리시스템인 ‘쇠고기이력제 이행 실태’를 평가한 결과 도 단위에서 강원도가 전국 1위를, 전국 위탁기관(축협) 135개소를 평가한 결과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12월 4일~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4년 축산물이력제 연찬회’에서 강원도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번 평가는 소 사육단계에서 사육 현황과 전산등록 일치 여부, 기한 내 귀표 부착 여부, 위탁기관 업무관리 실태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도체 라벨 번호 부착 여부, 귀표 파쇄 준수 여부 및 식육포장처리업소·판매장의 쇠고기에 대한 기한 내 전산신고 준수 여부, 개체식별번호 표시 여부, DNA 동일성검사 일치 여부 등 시·도의 쇠고기이력제 관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원도는 2007년부터 쇠고기이력제 사업에 45억을 지원하여 149만7천 두에 대해 소 귀표를 부착하고 전산관리를 실시했으며, 도축장·식육포장처리업소·소 중개상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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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소 사육단계에서 사육 현황과 전산등록 일치 여부, 기한 내 귀표 부착 여부, 위탁기관 업무관리 실태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도체 라벨 번호 부착 여부, 귀표 파쇄 준수 여부 및 식육포장처리업소·판매장의 쇠고기에 대한 기한 내 전산신고 준수 여부, 개체식별번호 표시 여부, DNA 동일성검사 일치 여부 등 시·도의 쇠고기이력제 관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원도는 2007년부터 쇠고기이력제 사업에 45억을 지원하여 149만7천 두에 대해 소 귀표를 부착하고 전산관리를 실시했으며, 도축장·식육포장처리업소·소 중개상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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