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제2회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뮤즈 인시티>는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여성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3년 ''여성뮤지션들의 도심 속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첫걸음을 내딛은 <제1회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지션 ‘리사 오노(Lisa Ono)’,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사랑 받은 호주 뮤지션 ‘렌카(Lenka)’, 국내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효리’ 등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8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1만 2천 관객을 매료시킨 바 있다.
포함하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보유 하고 있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자우림을 넘어 국내 여성 뮤지션을 대표하는 김윤아, 대표곡 ‘Not Going Anywhere’ 로 많은 사랑을 받은 케렌 앤(Keren Ann), 그룹 롤러코스터의 뮤즈이자 독보적인 목소리의 조원선, 그리고 여성 인디 뮤지션을 대표하는 이아립, 중성적 카리스마를 겸비한 캣 프랭키(Kat Frankie), 팝재즈 사운드의 ‘라이너스의 담요’,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프리실라 안(Priscilla Ahn)’까지 여성 뮤지션 총 8팀이 출연한다. 문의 02-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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