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건강생활 실천으로 신바람 나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직장생활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장기교육생이 많은 중앙공무원교육원 직원 및 교육생 216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영양, 운동, 금연, 비만, 구강 관리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을 방문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과천시보건소 소속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 8명의 건강전도사가 참가한다. 개인 건강검진 결과를 지참하고 자발적으로 참가한 직원과 교육생들에게 만병의 근원인 혈압, 혈당, 체지방, 일산화탄소 측정 및 유연성 테스트 등 현재의 건강상태를 진단해주고 건강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 건강전도사의 역할이다. 또한 6개월 후, 처음 프로젝트 참가할 당시의 건강상태와 비교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지속해서 자기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희범 보건소장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젝트 운영 결과를 평가하여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단지와 아파트 등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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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직장생활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장기교육생이 많은 중앙공무원교육원 직원 및 교육생 216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영양, 운동, 금연, 비만, 구강 관리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을 방문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과천시보건소 소속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 8명의 건강전도사가 참가한다. 개인 건강검진 결과를 지참하고 자발적으로 참가한 직원과 교육생들에게 만병의 근원인 혈압, 혈당, 체지방, 일산화탄소 측정 및 유연성 테스트 등 현재의 건강상태를 진단해주고 건강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 건강전도사의 역할이다. 또한 6개월 후, 처음 프로젝트 참가할 당시의 건강상태와 비교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지속해서 자기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희범 보건소장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젝트 운영 결과를 평가하여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단지와 아파트 등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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