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산사음악회를 오는 30일 낮 12시 관악산 연주암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꾀꼬리처럼 맑은 목소리로 트로트 음악계를 대표하는 김용임과 ‘부초 같은 인생’을 작곡한 김상길 사단의 가수 유화가 나와 트로트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민요무형문화제 57호 이수자이자 웃음치료사인 가수 단향과 노래하는 스님 이천 해룡사의 탄명 스님도 출연한다.
이 외에도 과천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단과 연주암합창단이 출연해 클래식과 합창 등 편안하고 감미로운 화음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유명가수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우리의 전통음악인 트로트를 중심으로 합창, 클래식 등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관악산의 힘찬 정기와 음악의 따뜻한 향연으로 등산객들의 지친 심신 달래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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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사음악회에는 꾀꼬리처럼 맑은 목소리로 트로트 음악계를 대표하는 김용임과 ‘부초 같은 인생’을 작곡한 김상길 사단의 가수 유화가 나와 트로트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민요무형문화제 57호 이수자이자 웃음치료사인 가수 단향과 노래하는 스님 이천 해룡사의 탄명 스님도 출연한다.
이 외에도 과천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단과 연주암합창단이 출연해 클래식과 합창 등 편안하고 감미로운 화음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유명가수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우리의 전통음악인 트로트를 중심으로 합창, 클래식 등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관악산의 힘찬 정기와 음악의 따뜻한 향연으로 등산객들의 지친 심신 달래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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