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전용 콜택시인 착한수레를 6대 증차 해 운행한다. 착한수레는 이로 인해 모두 19대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필운 안양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는 증차를 계기로 운행을 개선, 서비스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배차를 확대 해 오전6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행시간대별 배차대수를 최대 2대까지로 증차한다. 또한 즉시 콜제를 신설해 예약이 잡히지 않은 착한수레를 실시간 콜로 즉시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예약차량 지연 등에도 대비하게 했다. 아울러 사용일 7일전에 예약할 경우 시간 구애 없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착한수레 증차로 인한 운행개선은 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열린시장실의 민원사항 조치를 통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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