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를 배운 시민들이 ‘제7회 대한민국 남부통일 세계예술대전’에 참가 4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낳았다.
이번 대전에서 우수상 이영순, 금상 이종숙, 백경희, 이영순, 특선 안무종, 입선 하기찬씨는 모두 본오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서예를 배웠다.
국전작가인 신선옥 강사가 지도하는 본오2동 서예교실은 2008년에 시작됐다.
기쁜 소식을 전한 이규석 본오2동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예술대전의 수상작품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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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전에서 우수상 이영순, 금상 이종숙, 백경희, 이영순, 특선 안무종, 입선 하기찬씨는 모두 본오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서예를 배웠다.
국전작가인 신선옥 강사가 지도하는 본오2동 서예교실은 2008년에 시작됐다.
기쁜 소식을 전한 이규석 본오2동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예술대전의 수상작품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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