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7급 이상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린나래 봉사단(회장 이연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9(토)에 분당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015. 8.1부터 개편되는 새 우편번호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경인지방우정청 그린나래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특식지원사업』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그린나래 봉사단 성남권역(지역단장 성남분당우체국 류재옥)중심으로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지원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한솔마을 7단지 경로식당에서 저소득층 소외계층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당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남분당 우체국 회원을 중심으로 2015.8.1부터 국가기초구역에 부여된 5자리 새우편번호가 시행하게 됨을 경로식당 참석 어르신 대상 설명회를 갖고 가가호호 도시락 배달시 만난 어르신께는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성남분당우체국 우상익 국장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과 새 우편번호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나래봉사단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은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에도 『아버님·어머님 건강하세요! 』라는 주제로 예산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의 분당우체국 031-725-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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