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최근 나트륨 줄이기 및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산본로데오거리와 지역 내 전철역 등지에서 전개했다.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질병 발생 등을 예방해 시민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사회·경제적 손해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 운영위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국주부교실 군포시지부 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나트륨 줄이기 요령과 같은 음식문화개선 안내 홍보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전철역 일대에서 배포했다. 또 시는 이날 상업지역의 음식점들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동참을 안내하고, 좋은 식단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캠페인 도중 산본역에서 기초 질서(음주소란 행위 방지) 지키기 운동을 병행하는 등 바른 먹거리 즐기기와 식습관 개선 확대에 앞장섰다.
군포시 관계자는 “나트륨 섭취를 과하지 않게, 적당량만 유지할 수 있어도 건강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바른 식습관을 유지해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도 줄이는데 많은 시민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질병 발생 등을 예방해 시민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사회·경제적 손해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 운영위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국주부교실 군포시지부 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나트륨 줄이기 요령과 같은 음식문화개선 안내 홍보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전철역 일대에서 배포했다. 또 시는 이날 상업지역의 음식점들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동참을 안내하고, 좋은 식단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캠페인 도중 산본역에서 기초 질서(음주소란 행위 방지) 지키기 운동을 병행하는 등 바른 먹거리 즐기기와 식습관 개선 확대에 앞장섰다.
군포시 관계자는 “나트륨 섭취를 과하지 않게, 적당량만 유지할 수 있어도 건강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바른 식습관을 유지해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도 줄이는데 많은 시민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