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이 오는 8월 9일까지 1층 로비에서 고우영 작가 특별전 <아버지 고우영展>을 개최한다. 이번 <아버지 고우영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전시를 주최하고 고우영 작가의 유족과 후배 만화가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012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만 3년간 상설전시관에 ‘고우영 작가관’ 코너를 개설해, 고우영 작가의 1970년대 만화 원화와 단행본, 작가의 유품을 전시한 바 있다.
이번에 기획된 <아버지 고우영展>은 ‘고우영 작가관’을 종료하며 더 많은 시민들과 만화 애호가들에게 1970~80년대의 대표적인 한국의 만화가인 고우영 작가가 ‘아버지’로서 기억되질 바라는 마음으로 앵콜 전시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버지 고우영展>은 고우영 작가가 1972년 일간스포츠에 연재하여 한국 최초의 신문 연재 극만화로 꼽히는 만화 「임꺽정」의 원화부터 작가의 화구 및 작업 책상 등의 유품, 사진과 동영상 자료까지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32-3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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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은 2012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만 3년간 상설전시관에 ‘고우영 작가관’ 코너를 개설해, 고우영 작가의 1970년대 만화 원화와 단행본, 작가의 유품을 전시한 바 있다.
이번에 기획된 <아버지 고우영展>은 ‘고우영 작가관’을 종료하며 더 많은 시민들과 만화 애호가들에게 1970~80년대의 대표적인 한국의 만화가인 고우영 작가가 ‘아버지’로서 기억되질 바라는 마음으로 앵콜 전시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버지 고우영展>은 고우영 작가가 1972년 일간스포츠에 연재하여 한국 최초의 신문 연재 극만화로 꼽히는 만화 「임꺽정」의 원화부터 작가의 화구 및 작업 책상 등의 유품, 사진과 동영상 자료까지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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