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민족, 색을 입다’에선 전통복식부터 현대 디자인에 맞게 변화해 온 최신 디자인 한복을 한눈에 살펴보고, 현대도자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한복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복의 디자인적 요소를 살려 일상에 스며있는 우리 옷의 미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통 한복이 현대인에게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지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민화의 민정주, 손자비한복의 손화숙, 트릭아트의 이안나, 천의무봉의 조영기 작가 등이 참여하며, 수원문화재단, 윤명호(다원주단), 권병훈, 이안나 측에서 의상을 협조했다.
전시기간 ~6월21(일) 평일 오전9시~오후6시(주말 오후7시)/ 월요일, 공휴일 휴관
전시장소 광교홍재도서관 5층 자료실 내 전시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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