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안겨줄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가 오는 7월 착공한다.
시는 최근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의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는 군포시 당동 150-1외 4필지(대지 면적 3만8867㎡)에 건설되며,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9층의 연구동(지상 3층의 부대시설 2개 포함)과 실험동, 지상 2층의 디자인센터 등이 지어질(연면적 4만8577.66㎡) 첨단연구단지에는 1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두산그룹의 건축허가 접수 후 3개 외부기관 및 23개 관련 실·과·소 협의를 2주 만에 신속·정확하게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련 공사가 안전을 기본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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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의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는 군포시 당동 150-1외 4필지(대지 면적 3만8867㎡)에 건설되며,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9층의 연구동(지상 3층의 부대시설 2개 포함)과 실험동, 지상 2층의 디자인센터 등이 지어질(연면적 4만8577.66㎡) 첨단연구단지에는 1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두산그룹의 건축허가 접수 후 3개 외부기관 및 23개 관련 실·과·소 협의를 2주 만에 신속·정확하게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련 공사가 안전을 기본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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