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후변화주간행사로 행구수변공원 주차장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백운아트홀 등에서 체험과 전시, 이벤트,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전력소비를 줄이도록 콘센트에 이름표를 붙이거나, 말풍선이 그려진 만화에 저탄소 생활실천 방안을 재미있는 글로 채워 카카오스토리와 ‘원주시 기후닻(http://wjccec.com)’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박성근 기후에너지과장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수)을 녹색출근길로 정했다. 이날 하루 동안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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