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5월 말까지 126곳의 그린푸드 존(Green Food Zone,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을 활용해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그린푸드 존에 설치한 표지판 전수 조사를 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5월 말까지 재설치·보수하는 등 정비할 방침이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인 ‘그린푸드 존’은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통학로에 있는 문방구ㆍ슈퍼마켓 등에서 건강저해식품, 부정ㆍ불량 식품, 유해첨가물 식품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다. 학교 주변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나 값싼 저질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에는 126곳의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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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을 활용해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그린푸드 존에 설치한 표지판 전수 조사를 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5월 말까지 재설치·보수하는 등 정비할 방침이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인 ‘그린푸드 존’은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통학로에 있는 문방구ㆍ슈퍼마켓 등에서 건강저해식품, 부정ㆍ불량 식품, 유해첨가물 식품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다. 학교 주변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나 값싼 저질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에는 126곳의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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