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고양소식

지역내일 2015-04-17

고양힐링누리길, 생태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는 행주(성라산), 행주산성역사(덕양산), 고봉(고봉산) 누리길에서 4월10일부터 생태숲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양생태교육센터에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들이 다양한 생태해설과 더불어 고양 600년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고양누리길 홈페이지(http://nuri.goyang.go.kr/) 또는 일반 전화(031-924-7341~2)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참여 연령은 7세 이상.


‘2015 고양형 시민자치 참여대학’ 운영
 고양형 시민자치 참여대학(옛 고양시민대학)이 오는 4월21일 개강해 11월3일까지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고양형 시민자치 참여대학은 인문, 사회, 경제, 건강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개최되는 공개강좌로 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오는 개강식에는 국악인 박애리 강사가 ‘소리야! 놀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 외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서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야간 특강도 연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5월19일에는 가수 션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사전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031-925-3006) 개강식과 야간 특강 등 공개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교육과(031-8075-2278)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


제3회 고양 아이사랑 가족걷기대회 5월 개최
제3회 고양 아이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오는 5월16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일산 호수공원 달맞이섬을 반환점으로 약 2.5km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나눔과 기부문화 행사 등도 마련된다. 고양아이사랑 가족걷기대회 홈페이지(www.goyangisarang.com) 또는 유선(031-250-3348)으로 4월10일부터 5월9일까지 사전 접수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인원은 선착순 800명. 자세한 사항은 대회사무국(070-7727-1754)으로 문의.


중남미문화원 특별 기획전
 중남미문화원 병설박물관은 2015년 특별 기획전으로 4월17일부터 2개월 간 문화원 내 미술관에서 ‘중남미 전통의상 및 직물전’을 개최한다. 마야 인디오 여인 의상 ‘위삘(Huipil)’과 ‘레보조(Rebozo)’를 비롯한 화려한 직물들과 주한 중남미 공관에서 협찬한 남미-카리브 지역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전통 의상도 함께 전시된다. 3000년 전 고대로부터 16세기 식민기와 19세기 독립 후 그리고 근, 현대로 이어지는 편직물과 천, 의상 속에서 중남미 선주민(인디오)의 전통과 문화의 정체성(Identity)을 볼 수 있으며 전시품 중에는 문화재급 작품들도 있다.


고양시 ‘치매파트너’ 모집 




 일산서구보건소는 사회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가진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역할뿐 아니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와 치매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치매에 대한 예방 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상담실( 031-8075-4192, 41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는 4월 한 달 간 정신건강 시리즈 강좌를 진행 중이다. 닥터최의 연세마음상담의원 최영훈 원장이 23일(목) 치매예방관리, 30일(목) 정신건강인식개선에 대해 강연한다.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팀(031-8075-4208, 4163)으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