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2015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합창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4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놀라운 패밀리 시즌3’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5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합창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 그리고 연극 등 다양한 예술교육을 통해 가족과 또래 간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지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올해 3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과 함께 시즌 3번째 맞이하는 가족오케스트라 ‘놀라운 패밀리 시즌3’은 더욱 더 풍성한 레퍼토리와 공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부천 시내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케스트라와 합창 분야로 나뉘어 모집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가족 오케스트라의 경우 악기를 소지하고 있는 30가족 60명이며, 악기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벳이다. 가족 합창은 25가족 40명이다.
참가신청은 이메일(lakemba77@naver.com)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4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참가비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술교육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032-320-6321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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