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가 탈북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유도하고 자활·자립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릉동 240-94(평보빌딩 3층)에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공간 이음’을 개소한다. ‘공간 이음’은 공동주택과 학원, 대학시설이 근접,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일상적인 마을카페 운영을 통한 탈북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인문학 교실 운영,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지원, 주민자치모임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2-2116-3705, 02-948-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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