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피아노에 입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경기권 최대 피아노 매장인 ‘포리피아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포리피아노’는 다양한 브랜드의 피아노를 구비한 중고피아노 전문 매장이다. 중고 피아노 매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다양한 브랜드의 피아노 보유와 피아노 리폼과 관리 기술을 갖췄는지 여부다.
포리피아노 관계자는 “피아노는 제조사 마다 음색이 달라서 비교하고 구입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피아노를 한 자리에서 비교 하고 자신이 원하는 음색을 가진 피아노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피아노를 리폼하고 관리하는 기술도 피아노를 구입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된다. 전문 조율사와 피아노 기술자들이 포진한 ‘포리피아노’는 피아노 외장부터 내부까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때문에 전공자들과 학원에서 먼저 찾고 오래 거래하는 곳이 바로 이곳 ‘포리피아노’다.
이곳에는 현재 KT 채임버홀 전속 조율사로 재직 중인 박성환 조율사와 삼익악기에서 40년간 재직한 김장석 조율사, 한세대에서 조율과 악기수리에 대해 강의 중인 류창용 교수가 조율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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