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서 올해 4가구의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이 탄생한다.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가 선정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한 집을 삼성전자DS부문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수리해주는 집수리사업이다. 삼성전자에서 올해 총 6,000만원을 지원하며 2가구 대상으로 수리와 보수, 2가구는 주택 리모델링 등 모두 4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한다.
올해의 1호 사랑의 집 수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처인구 남사면에 거주하는 최 모(58세)의 집은 지붕에서 비가 새고, 화장실도 집과 떨어져 있어 장애인부부가 생활하기에 불편했으나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삼성전자 임직원 등 70여명의 봉사자는 3일간 집 지붕 보수, 기름보일러 교체, 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외부 페인트칠도 새롭게 해서 대상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이번 1호 사랑의 집에 선정된 최 모 어르신은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수리된 집에서 살게 돼 너무 기쁘고 특히, 화장실이 밖에 있어 불편했는데 수세식화장실을 집안에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삼성전자와 함께 연말까지 용인시 관내 저소득가정 3곳을 추가로 발굴하고 집수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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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가 선정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한 집을 삼성전자DS부문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수리해주는 집수리사업이다. 삼성전자에서 올해 총 6,000만원을 지원하며 2가구 대상으로 수리와 보수, 2가구는 주택 리모델링 등 모두 4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한다.
올해의 1호 사랑의 집 수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처인구 남사면에 거주하는 최 모(58세)의 집은 지붕에서 비가 새고, 화장실도 집과 떨어져 있어 장애인부부가 생활하기에 불편했으나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삼성전자 임직원 등 70여명의 봉사자는 3일간 집 지붕 보수, 기름보일러 교체, 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외부 페인트칠도 새롭게 해서 대상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이번 1호 사랑의 집에 선정된 최 모 어르신은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수리된 집에서 살게 돼 너무 기쁘고 특히, 화장실이 밖에 있어 불편했는데 수세식화장실을 집안에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삼성전자와 함께 연말까지 용인시 관내 저소득가정 3곳을 추가로 발굴하고 집수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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