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네델란드 외국계 보험사로써 1987년 한국 진출 이후 국내 보험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보험사다. 당시 입사지원기준을 30세이상 4년제 대학졸업 이상자들로 파격 기용하며 보험업계에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성공하는 전문 컨설턴트들을 배출시키며 업계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심에 ING생명 일산지점, 특히 ‘성공 7팀’의 공이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성공7팀은 지난달 ING생명 전사에서 영업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일산 지점은 ING생명 전 지점에서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언제나 탄탄한 팀웍으로 활력 넘치는 ING생명 일산지점 성공 7팀을 만나보았다.
보험만? No!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 재정 컨설팅 서비스 제공해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는 어떤 일을 할까? ING생명 일산 지점 부지점장이자 성공 7팀장 김우종 씨는 “예전과는 달리 현재의 FC는 보험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전반적인 재정을 설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답하며 “FC는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결혼준비, 주택마련, 자녀교육, 은퇴준비 설계 등의 맞춤식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라고 설명한다.
확실한 교육과 다양한 보상 체계
이런 전문FC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은 예전보다 넓어졌다. 입사를 위한 나이제한이 없어졌으며 고등학교졸업 이상자이면 입사지원 자격을 가질 수 있다. ING생명의 신입사원은 본사에서의 한 달간의 교육을 통해 FC로서의 자격증취득과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배우게 된다. 정식사원으로 위촉되면 영업활동을 위한 400만 원의 초기 정착 수당을 지급받는다. 또 신입 FC들의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3차 월부터 8차 월까지 40~60만 원의 초기 정착 보너스도 지급된다고 한다.
보상 체계도 마련돼 있다. 입사 후 6개월 동안 기준 업적을 달성하면 신입FC만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또는 현금 시상이 이뤄진다. 또 1년 경과 시점에 기준 업적 달성으로 프리미어 FC가 되면 이후 더 높은 보너스와 계약 수수료를 받게 된다.
신입 FC에게만 보상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ING생명은 다양한 보상체계 중 눈에 띄는 것이 MDRT타이틀 이다. 업계평균보다 많은 MDRT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ING생명으로서 연봉 약 1억원 정도를 받는 MDRT회원이 되면 다음해에 보너스 1천만 원이 지급된다. 컨벤션(Convention)시상은 두 달에 1회, 1년에 총 6회의 업적 평가를 실시해 3회 이상 평가 기준을 달성하는 이에게 연말 컨벤션 시상식 참석과 함께 다음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외여행의 부상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7~8월 썸머 콘테스트를 통해 해외여행의 혜택도 있다.
정년이 없는 직업! 금융상품 취급으로 고수익 창출
김 부지점장은 FC라는 직업의 장점으로 “정년이 없다”는 것을 꼽으며 “내가 성과를 올린만큼 보수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엔 상한이 없다”고 말한다. 실제 지난해 성공 7팀에서 억대 연봉자만 3명이 나왔다. 그는 “금융 관련 직업은 대다수 선진국에서 선호도 1위 직업이다. FC는 다양한 금융 상품 취급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연봉의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매니저(SM, Sales Manager), 지점장, 본부장을 거쳐 사장에까지도 이를 수 있다. 현재 ING생명의 고위 임원 모두 FC 출신들”이라며 FC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실제로 성공7팀은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FC가 상당수 있다. 이들은 매년 MDRT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다. 또 세일즈 메니져인 김우종 부지점장은 지난해에도 팀 영업실적 상위 20% 이상의 팀에게만 주어지는 시니어 SM이라는 타이틀도 부여받으며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성공7팀의 높은 업적은 팀장인 김 부지점장이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수평적인 분위기를 이루며 소통을 중시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에 힘입어 신입 FC로서 뉴스타 어워드를 달성한 서중보 씨는 이에 더해 지난 2월에는 선배들을 뛰어넘어 ING생명 전 신입 FC 중 영업실적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 씨는 성공7팀에 대해 “업력이 긴 선배들이 계셔서 좋다. FC라는 직업을 선택할 때 대부분 ‘정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는데, 선배님들을 롤 모델 삼아 일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또 “선배님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자상하게 지도해 주신다. 선후배간 소통이 잘 이뤄지는 게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지점장은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ING생명 FC에 도전해보라”며 “지금 최고의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며 성공할 수 있는 가족같은 팀원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B동 T4 (웨스턴돔 3층)
입사지원문의 010-9757-5436 (김우종 부지점장)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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