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학원

평촌 ‘에녹수학학원’

수학 최상위권을 향한 도전, 개념과 심화학습으로 잡아라!

지역내일 2014-11-18

소수정예 반편성과 차별화된 심화수학으로 입소문난 에녹수학학원은 서울 대치동과 송파 등에서 유명 강사와 원장으로 이름을 날리던 백에녹 원장이 이끄는 곳이다. 학생들을 최상위권으로 이끌기 위해 무리하게 진도를 나가기보다 먼저 그 실력을 담아낼 그릇으로 키우고 본다는 이곳은 평촌 학원가에 자리한 지 3년 만에 확장 이전할 만큼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학실력을 다지고 싶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에녹수학학원 백 에녹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녹


최상위권으로의 도전을 위해 개념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잡아
에녹수학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수학전문학원이다. 한 반에 5명을 넘지 않는 소수 구성으로 놓치는 부분 없이 학생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에녹수학학원 백에녹 원장은 “수학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파악과 그에 맞는 맞춤 교육이 필요한데, 인원이 많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아져 소수 반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 중1부터 시작되는 중등반의 경우, 진도에 급급한 가르침보다는 학생 개개인을 상위권 수학실력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키워내는 것에 보다 집중한다. 이를 위해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주고 집중적인 심화학습을 통해 사고와 실력을 함께 넓혀 나간다.
백 원장은 “학생들마다 그 연령대에 맞는 사고 그릇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선행을 진행하면 지식은 늘지 몰라도 사고가 안 돼서 결국 실력은 제자리걸음하게 된다”며 “고등수학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기 위해 반복적인 개념 설명과 함께 실력과 단계에 맞는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학을 진행해 단단하게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우리의 경우, 대치동과 송파 등지에서 특목고 대비와 심화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친 경험이 많아 심화수학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에녹수학학원은 학년별로 나오는 수학의 개념을 가르치기 보다는 중등시기 전체에서 배우는 수학의 개념과 학습을 통합적으로 나눠 가르치고 심화를 진행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레벨과 수준에 따라 편성된 반에 따라 수학의 진도가 다르게 진행된다. 또, 교재도 시중의 유명 교재는 물론 중등시기 전체의 내용을 담은 통합교재를 자체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백 원장은 “통합적 수학 수업과 교재 활용은 학교 시험 대비는 물론 학생들의 최종 목표인 수능 준비에도 효과적”이라며 “거기다 특목고 대비는 물론 외고 자사고 등에 들어가서도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수능과 내신대비를 위한 고등수학도 주목!
에녹수학학원은 수능과 내신을 챙기는 고등수학에도 강점을 보인다.
우선 수능시험은 주제별 테마별로 수학을 준비해 대비한다. 백 원장은 “수능에서는 50여개 정도의 주제나 테마 안에서 문제를 선정해 출제한다”며 “수능 시험에서 다루는 50개의 테마가 무엇인지 파악해 그 개념을 설명하고 그 안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 유형 풀이와 모의고사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수능이 임박한 고3의 경우에는, 변별력을 위해 출제된 어려운 문제 유형을 이해하고 풀어내도록 하기 위해 이에 대한 접근법과 함께 풀이 과정 등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또한 내신대비는 시험 3주 전부터 학교별로 나눠 진행하며, 출판사별로 교과서와 문제집을 분석해 가르침으로 보다 세부적인 준비까지 챙기고 도와준다.
뿐만 아니다. 학생 및 학부모들과의 수시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등 학생관리도 적극적이다.
에녹수학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중1과 예비 고1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내년에 새로운 환경에서 수학을 접할 학생들에게 개념이해와 심화학습을 통해 실력을 잡아준다는 계획.
백 원장은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며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을 최상위권 실력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기 위해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활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평촌 에녹수학학원 031-386-3330.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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