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4동 주민 센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원만한 민원처리를 위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기다릴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꿈나무 쉼터’는 출생신고, 보육료 신청 등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 민원신청을 하러 왔을 때 지루해 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소란으로 불편을 겪는 타 민원인을 위해 조성되어,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이다. 어린이 전용 책상과 의자가 있고 어린이 색칠공부,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방배4동 윤주해 동장은 “주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주민센터를 조성하고 싶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서서 더 적극적인 친절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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