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1동과 방배4동 주민 센터에서는 관내 주민들을 위한 작지만 알찬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반포1동 작은 영화관’은 2012년 9월에 상영한 「타인의 삶」을 시작으로 매월 2회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방배4동 열린 영화관’은 2014년 6월에 첫 상영을 시작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7시에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영화상영 후에는 영화 해설과 토론을 진행해 주민들이 영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매월 영화 관람을 위해 동 주민 센터를 찾는다는 한 주민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를 상영해 자주 보러 왔는데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관람자들 간의 토론을 통해서 영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영화가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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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4동 열린 영화관’은 2014년 6월에 첫 상영을 시작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7시에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영화상영 후에는 영화 해설과 토론을 진행해 주민들이 영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매월 영화 관람을 위해 동 주민 센터를 찾는다는 한 주민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를 상영해 자주 보러 왔는데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관람자들 간의 토론을 통해서 영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영화가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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