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새마을금고가 최근 군포시에 ‘사랑의 좀도리 쌀’ 1만750㎏(2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쌀 전달식은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백남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진행됐는데, 20㎏들이 쌀 500포대와 10㎏들이 쌀 75포대가 기탁됐다고 시는 밝혔다.
군포새마을금고 백남규 이사장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참여해주셔서 ‘사랑의 좀도리 쌀’이 큰 행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0명(20㎏들이 쌀 1포씩)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 회원 42명(10㎏들이 쌀 1포씩), 새마을금고가 위치한 군포1동 지역 내 경로당 11개소(10㎏들이 쌀 3포씩)에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매해 회원 자녀(중학생~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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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새마을금고 백남규 이사장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참여해주셔서 ‘사랑의 좀도리 쌀’이 큰 행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0명(20㎏들이 쌀 1포씩)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 회원 42명(10㎏들이 쌀 1포씩), 새마을금고가 위치한 군포1동 지역 내 경로당 11개소(10㎏들이 쌀 3포씩)에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매해 회원 자녀(중학생~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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