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는 오는 3월 4일부터 2015년 2분기(제9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정보화, 강사양성, 조리, 제과제빵, 의상, 피부미용, 공예 등 총 110여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신규강좌로는 직장인 오피스실무, 초등수학 개정교과서 다루기, 피부관리자격증 실기집중대비, 초간단 일품요리 등 총 9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또한 요양보호사 신규 교육생을 3월 9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2015년 3월 16일(월)부터 4월 24일(금)까지 6주 동안 하루 8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2주간은 실습이 운영된다.
그리고 고용노동부와 노원구 지원사업으로 학교전문상담사 양성과정과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자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학교전문상담 양성과정은 3월 18일(수)부터 7월 3일(금)까지 운영되고 접수는 3월 9일(월)까지 받는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자 양성과정은 4월 1일(수)부터 6월 29일(월)까지 운영되고 접수는 3월 25일(수)까지 받는다.
이 외에도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가 각각 다르므로 지원내용과 신청자격, 접수방법 등을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한 후 서류접수를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 센터 홈페이지와 팸플릿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02)3399-7607~9, bukbu.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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