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2동 주민 센터는 지난 1월 27일(화) 서초한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22,88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한별어린이집 아이들이 착한 일을 하고 받은 용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서초 한별어린이집(원장 최혜정)은 “재원 아동의 성금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돈은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연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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