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에서는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가족이 행복한 문화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 개방(야간개장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하며,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사)우리옷 우리색 연구회(회장 강영숙)와 김기순(매듭, 자수공예가)선생이 ‘엄마가 만드는 아기 옷 일습’과 ‘매듭 ? 규방공예’체험을 재능 기부로 진행한다.
‘엄마가 만드는 아기옷 일습’은 갓난아이의 배냇저고리 뿐만 아니라 갓난아이의 손싸개, 발싸개, 포대기, 턱받이 등을 순서대로 만들고 ‘매듭 ? 규방공예’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매듭?규방공예를 접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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