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안전본부 이강일 본부장과 CAC엔터테인먼트 이창희 대표가 24일 재난영화 ‘판도라’제작ㆍ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판도라(감독ㆍ각본 박정우)는 CAC엔터테인먼트사가 인재에 의한 원전재난 상황을 소재로 재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고 싶은 대통령(배우 김명민), 목숨을 바쳐 재난을 막아내는 주민(배우 김남길)과 소방대원(배우 정인기)들의 헌신적 모습을 그리는 영화로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촬영하여 내년 상반기 개봉 할 예정이다.
강원도소방안전본부는 5월 중 대형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등 대형재난에 대응하는 소방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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