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인 송영순(60·박달로) 씨가 제4대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송 옴부즈만은 오는 2017년 2월 5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시민권리 구제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및 갈등조정, 고질적 민원해소 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송 옴부즈만은 앞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초대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으로 활동했고 당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 활동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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