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속삭이는 발렌타인데이 이브에 걸맞은 연주를 들려줄 클래식 여왕들이 돌아왔다. 인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에 대해 감각적인 4명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음악은 어떤 느낌일까. 콰르텟 뮤즈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현악4중주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영희, 바이올리니스트 정은미, 비올리스트 이주용, 첼리스트 김명주로 구성됐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2부에서 서로 대조적인 곡을 연주하는데, 1부 첫 곡은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로 죽음에 대한 슬픔과 체념의 과정을 보여줘 조금은 무겁지만 음악으로부터의 삶의 가치와 사랑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부에는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기쁨 그리고 고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멘델스존 등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기분 좋은 봄의 향연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2월13일(금) 오후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료 2만원
문의 02-522-597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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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2부에서 서로 대조적인 곡을 연주하는데, 1부 첫 곡은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로 죽음에 대한 슬픔과 체념의 과정을 보여줘 조금은 무겁지만 음악으로부터의 삶의 가치와 사랑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부에는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기쁨 그리고 고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멘델스존 등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기분 좋은 봄의 향연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2월13일(금) 오후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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