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인·허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시간 및 경제적 손해를 대폭 줄여주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청 4층 위생과에 전문 인력 2명이 배치된 ‘사전상담창구’를 개설, 식품위생업소 인·허가에 필요한 준비사항 및 시설기준 안내, 보완사항 상담 등을 시행해 민원인들이 시를 수차례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업소 관련 민원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됐고, 민원인들은 잘못된 시설 설치나 준비 미흡으로 인한 경제적·시간적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민·관 모두의 이익이 크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문의 031-39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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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청 4층 위생과에 전문 인력 2명이 배치된 ‘사전상담창구’를 개설, 식품위생업소 인·허가에 필요한 준비사항 및 시설기준 안내, 보완사항 상담 등을 시행해 민원인들이 시를 수차례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업소 관련 민원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됐고, 민원인들은 잘못된 시설 설치나 준비 미흡으로 인한 경제적·시간적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민·관 모두의 이익이 크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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