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의 명문, ‘세종입시학원’에 재수의 길을 묻다!
“열정적인 티칭, 다각적인 입시컨설팅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다”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12명 수시 최종 합격, 수원 입시학원 중 최다
역시 연륜과 경력은 통한다. 수원의 대표브랜드인 세종학원에 재수종합반이 생기고, 그 첫 해에 괄목할만한 결과를 내놓으면서, 다시 한 번 세종의 명성을 입증했다. 물수능의 여파로 2016년도 입시에선 상위권 재수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재도전의 기회를 잡으려는 학생들을 위해 요즘 뜨고 있는 세종입시학원 이원규 부원장을 만났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재수종합학원을 찾는 게 성공의 가장 큰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Q. 첫 해 입시성적표가 예사롭지 않다. 소수정예, 수준별 반 편성 등이 주효했다고 보는가.
그렇다.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울 만큼 수도권 대학 합격자들도 상당히 많다. 정시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합격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세종학원이 가지고 있던 철학과 입시노하우, 그리고 선생님들 대부분이 지역에서 15~20년 이상의 오랜 경력을 쌓은 수원출신이라 누구보다도 수원의 교육환경을 잘 읽어낸 결과다. 한 반 25명 정원이라 집중도는 물론 질의응답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 이뤄진다는 것에 대한 학생의 만족도가 높고, 상중하 수준별 반 편성에 따라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실력상승의 주요인이다.
Q. 재수생은 정시에 강하다는 편견을 깨고, 수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정?부담임제 운영을 통한 심층적인 연계상담, 2~3차례의 배치상담을 통한 시뮬레이션의 결과다. 담임선생님뿐만 아니라 학과선생님의 상담으로 학생에게 정말 필요한 상담이 진행되면서, 6,9월 모의고사 이후 실제적인 배치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10여개의 사설모의고사는 대학별 등급컷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최소 3개년의 학생들 성적을 데이터화해 평균적인 합격선을 산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차례의 배치상담이 이뤄지고, 선생님의 경험에서 비롯된 ‘감’까지 더해져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대학이 추려진다.
Q. 중하위권 학생들도 세종입시학원을 많이 찾아온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중하위권 학생 중 21등급(전 과목)이 상승한 경우도 있다. 학원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온다면, 상위권은 물론이고, 중하위권 학생 누구라도 등급상승은 문제없다. 통상적으로 과목별로 2~3등급씩 올렸다면 재수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우리학원생들은 그 수준을 넘어선 경우가 수두룩하다. 자신의 의지는 기본이요, 선생님이 얼마만큼의 열정을 들여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잘해냈는가도 영향력을 미친다. 세종의 선생님들은 ‘제대로 잘 가르치자’는 기본마인드를 가지고, 학생에게 다양한 성공과 실패케이스를 들려주면서 끊임없이 의지를 다지도록 이끌어간다.
Q. 마지막으로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의지만 있다면, 재수는 한번은 해볼만하다고 얘기하고 싶다. 그동안 방법을 모른 채 주먹구구식으로 공부를 한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학습스케줄러부터, 과목별 시간배정까지 어떻게 하는지 처음부터 가르쳐주기 때문에 몰라서 공부를 못했던 학생들은 그제야 공부의 맛을 알아가는 경우도 많다. 내 생애 가장 열심히 공부했다고 느끼는 순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재수는 장기레이스다. 아무리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유혹들을 떨쳐버리기 쉽지 않다. 소중한 1년의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체력과 시간적인 부분까지 안배해 자신에게 맞는 가까운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 분명한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최선의 방법을 찾길 바란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세종입시학원의 신화를 경험하라!
세종입시학원의 2016년도 재수정규반은 인문, 자연계반 각 5개 반, 예체능반 2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차 개강은 2월12일, 2차 개강은 3월2일이며, 반편성고사는 2월9일 오후3시에 실시된다. 반편성고사가 어려운 경우 수능성적표를 통해 수준별로 반이 편성된다.
입학상담문의 031-257-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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