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시민 개개인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망설이는 시민을 위해 학습비를 지원해주는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세 성인으로서 대학교 평생교육원, 직업전문학교 등 직업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원하는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지원 규모는 수급자와 차상위가구 80%, 다자녀 가구 70%, 일반인 50%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원 대상자는 오는 12월 4일까지 원하는 직업교육을 수강한 후 반드시 자격증을 제출해야 한다.
직업 교육 희망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 신청서와 교육과정 안내문 1부씩을 구비하여 과천시민회관 1층 과천시평생학습센터에 방문 혹은 이메일(gcedu@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오는 3월 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SMS를 통해 개별 공지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직업 교육 희망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 신청서와 교육과정 안내문 1부씩을 구비하여 과천시민회관 1층 과천시평생학습센터에 방문 혹은 이메일(gcedu@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오는 3월 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SMS를 통해 개별 공지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