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스피릿’ 대부도를 흔든다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7월 24-26일

지역내일 2015-01-21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열리지 못했던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안산시와 CJ E&M과 공동 개최하는 올해 행사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로 변경하며 음악 브랜드를 강화했다.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 약 4만평 규모의 페스티벌 전용부지를 만들어 치뤄진 2013년 안산밸리록페스트벌은 박정현, 국카스텐, 로이킴 등 국내 아티스트와 나인인치네일스, 더 큐어, 스크릴렉스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무대에 올라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릭

CJ E&M 측은 전용부지의 이점을 살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최대의 강점으로 꼽혔던 무대, 음향 시설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3,500대의 주차시설 확보하고 주차장과 매표소, 무대 간의 이동시간을 줄여 관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2014년 한 해를 쉰 만큼 철저한 준비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며,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정보가 제공된다. 
한편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오는 22일부터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블라인드 티켓이란 라인업 발표없이 행사 개최 발표 후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행사에 대한 수요층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판매 전략이다. 1차 라인업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