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학을 하면 갈 곳이 없어 가정에만 있어야 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이 행복한 겨울방학 늘해랑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외 3곳의 기관과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MOU협약을 맺고 안양과천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육, 보육, 체험활동, 직업재활 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 지낼 곳이 여의치 않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안양과천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방과후지원단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64명(8학급)을 선정하여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3주간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과천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 중 2010학년도 여름늘해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참가한 학생은 총 556명이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로 늘해랑학교에 참가하게 된 최민규씨(28)는 “현재 구직 중인데 구직 중이더라고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찾던 중 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다”며 “장애가 있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는 아이들을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외 3곳의 기관과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MOU협약을 맺고 안양과천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육, 보육, 체험활동, 직업재활 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 지낼 곳이 여의치 않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안양과천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방과후지원단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64명(8학급)을 선정하여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3주간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과천 관내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 중 2010학년도 여름늘해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참가한 학생은 총 556명이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로 늘해랑학교에 참가하게 된 최민규씨(28)는 “현재 구직 중인데 구직 중이더라고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찾던 중 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다”며 “장애가 있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는 아이들을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