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용인지역 중고등학생 21명(중13명, 고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는 지난 3일 용인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5일부터 10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 성인 자원봉사단 ''꿈꾸는 잎싹‘과 함께 ‘그림자극 캠프’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초등 3~5학년 대상 겨울방학 문화활동프로그램인 ‘그림자극 캠프’에서 그림자극 인형 및 무대제작, 사진촬영, 수업진행 도우미 등의 경험을 쌓는다.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2015년 한 해 동안 ''꿈꾸는 잎싹''과 함께 도서관 독서게시판 꾸미기(연4회), 토요 논술수업 도우미, 여름·겨울 특별캠프 진행 도우미 등의 활동을 한다. 동영상팀(사진팀)은 활동 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카카오그룹에 올리는 등 사진 및 영상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고 활동 점검, 경험 공유와 소감발표 등의 시간도 갖는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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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중고등학생 21명(중13명, 고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는 지난 3일 용인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5일부터 10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 성인 자원봉사단 ''꿈꾸는 잎싹‘과 함께 ‘그림자극 캠프’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초등 3~5학년 대상 겨울방학 문화활동프로그램인 ‘그림자극 캠프’에서 그림자극 인형 및 무대제작, 사진촬영, 수업진행 도우미 등의 경험을 쌓는다.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2015년 한 해 동안 ''꿈꾸는 잎싹''과 함께 도서관 독서게시판 꾸미기(연4회), 토요 논술수업 도우미, 여름·겨울 특별캠프 진행 도우미 등의 활동을 한다. 동영상팀(사진팀)은 활동 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카카오그룹에 올리는 등 사진 및 영상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고 활동 점검, 경험 공유와 소감발표 등의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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