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내음을 담은 해물 한정식 청담동 ‘해무리’

지역내일 2015-01-19

제주도에서만 접할 수 있는 1미터가 넘는 대형 통갈치구이를 서울에서 유일하게 맛볼 수 있는 해물 한정식 전문점 ‘해무리’. 테이스티로드 39화에서 방영되어 오픈한지 4개월 만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다. SBS TV 맛대맛 우승, 남극 세종기시 총괄 셰프로도 유명한 30년 경력의 한식 특급 셰프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도에서 직접 낚시로 잡은 통갈치와 싱싱한 해산물 모둠회, 뜨겁게 달구어진 기왓장에 나오는 고등어 쌈밥이 대표 메뉴이다. (제주통갈치구이 2인 6만 5,000원, 4인-8만 원, 고등어구이 쌈밥정식 1만 3,000원, 해물뚝배기 1만 6,000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1층과 지하 8개 룸으로 이루어져 가족모임, 단체 회식, 연인들에게 제격인 장소이다. 청담역 9번 출구에서 청담사거리 방향 350미터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43-8696

해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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