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비아캘린더가 론칭 6개월만에 순조로운 성과를 내면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아캘린더는 사교육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영어를 지도하는 사교육 기관이다. ‘PLAN, TEST, TUTORING’의 원칙에 따라 지도하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수능만점수준의 영어실력을 스스로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등록이 가능한 비아캘린더에서는 먼저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생의 실력과 장단점을 진단한 후 교재 선정과 함께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에게 독이라 여기기에 다음의 지도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첫째, 월 2회 개별 학생들과의 1:1면담을 통해서 계획이 실행되도록 관리한다. 둘째, 4000여개의 Test 파일이 뒷받침하는 Test를 통해서 필요 없는 부분은 빼고, 약점이 보완되면서 강점이 살아나는 공부로 이끈다. 셋째,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강의가 아니라 선생님들의 개별 Tutoring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수업 다음날 학부모에게 피드백을 보내준다.
비아캘린더에서도 물론 주 1회 문법강의를 한다. 하지만 강의보다는 Reading, Listening, Voca에 더욱 주력하고 Tutoring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첨삭을 진행한다. 또한 내신기간에는 ''내신대비 3 weeks program''을 통해 3주 동안 내신 중심의 학습도 한다. 수업료는 주 2회 tutoring + 주 1회 강의 프로그램 기준으로 25만원선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트윈빌 2층
문의 02-6735-05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