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중, 2학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청중학교(교장 이경임)는 선한사마리인운동본부와 연계해 12월 22일(월) 강당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애니 인형을 통한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자동제세동기(AED) 교육도 병행해 학생들의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심폐소생술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심폐소생술 방법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반포중,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학교’ 선정
반포중학교(교장 장명희)는 12월 9(화) LW컨벤션 홀에서 열린 인성교육 우수학교, 교사동아리, 지역 네트워크 시상식 및 연수가 있었다. 이날 반포중은 교육부 선정 ‘인성교육 우수학교’ 상패를 전달 받았다. 서울 지역에선 초·중·고 4학교 중 한 학교로 선정되어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하게 되었다. 반포중은 2013년도부터 실시한 ‘삼위일체(학생-부모-교사 봉사, 체험과 상담을 통한 바른 인성 가꾸기’라는 주제로 3가지 과제(인성교육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특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다.
서문여중, 제4기 방과후학교 개근자 시상식
서문여자중학교는 12월 24일(수), 2014년도 제3기 방과후학교 개근자 시상식을 실시했다. 제3기 방과후학교 기간 동안, 한 번도 결석 없이 성실하게 수강한 학생 총 51명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파일정리함을 전달하며 칭찬했다. 학생들은 깜짝 선물에 매우 기뻐하며 제4기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강의도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제4기 방과후학교는 2015년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서초중, 2014 독서퀴즈대회
서초중학교(교장 김선자)에서는 12월 23일(화) 교내 독서퀴즈대회를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총 93명의 학생이 신청하해 독서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학년 별로 각각 국어교사의 협조로 문제가 출제되어 공정하게 대회가 이루어졌다. 1학년은 국어교과서의 지문과 『노인과 바다』, 2학년은 『한 푼도 못되는 그 놈의 양반』(박지원의 한문소설) 3학년은 『춘향전』, 『메밀꽃 필 무렵』,「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출제돼 이해력과 종합적 분석력을 판단하기 위한 것을 보여주는 대회였다. 시상은 1학년 9명, 2학년 11명, 3학년 13명으로 총 33명이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받아 2014년을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언남중, ''UN과 함께하는 해비타트 운동'' 진로콘서트
언남중학교(교장 김문식)에서는 6.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월 19일(금)에 진로콘서트를 운영했다. 유엔해비타트 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가 강단에 올라 학생들에게 UN에 관한 직업의 세계, UN과 관련한 본인의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현실에 충실 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직업을 연관 지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더불어 진로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역삼중, 꿈 찾고 행복 찾고 ‘나의 꿈 발표대회’
역삼중학교(교장 성계숙)는 지난 1년간 ‘나만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진행한 2014학년도 행복한 진로교육의 마무리, 꿈 찾고 행복 찾고 ‘나의 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30년 후 나의 행복한 미래 직업, 내(우리)가 하고 싶은 꿈(진로), 나의 꿈(진로) 찾기 여정’이며, 꿈이 있는 역삼중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했다. 대회는 12월 18일(목) 5~6교시 1학년 예선을 거쳐, 12월 23일(화) 5~6교시 본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 전체를 청중으로 하여 본선이 이루어졌다. 학년별 종합 발표회 이후 전개된 본선에서는 2,3학년 참가 학생들의 ‘우유에 퐁당 빠진 개구리’, ‘내 꿈, 붙잡아 줄래요?’, ‘우리들의 멘토’, 1학년 참가 학생들의 ‘꿈을 쫓아가는 사람’, ‘내일을 향한 약속’, ‘나의 꿈, 진로 찾기 프로젝트’ 등의 제목으로 2~4명의 팀별, 개인별로 프레지, 파워포인트, UCC 동영상을 통한 발표가 진행됐다.
대청초, 대청동아리 발표회 실시
서울대청초등학교(교장 장순양)는 12월 23일(화)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까지 다목적실에서 대청동아리 발표회가 있었다. 이번 대청동아리 발표회는 대청동아리의 음악 동아리인 리코더 동아리, 바이올린 동아리, 관악 동아리(플루트, 트럼펫), 중창 동아리,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요 동아리가 참가했다. 발표회를 마치고 대청동아리 학생들은 기념촬영을 하고 작은 선물도 주고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논현초, 감정코칭 학부모연수 (심화과정)
서울논현초등학교(교장 남조령)에서는 12월 23일(화) ‘감정코칭 심화과정 연수(강사: 서울용산초등학교 교감 이유남)’를 실시했다. ''코칭! 잠재된 행복을 깨우다''는 주제로 지난 10월의 강의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치형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과 코칭이라는 용어를 더 깊이 이해하며 마음을 여는 대화의 여러 가지 종류와 유형을 통해 코칭의 기술을 보다 더 현실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그동안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적인 실습 코칭과 더불어 가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서래초, 국가인권위원회 동아리 체험학습
서울서래초등학교(교장 차영현)는 12월 17일(수)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래 인권동아리 ‘서래봄빛’ 학생 15명과 선생님 2명이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인 보조 기기를 직접 체험도 했다. 또, 인권 영화를 관람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솔초, 6학년 우리들의 음악회
서울우솔초등학교(교장 남미숙) 6학년 학생들은 12월 24일(수)에 우리들의 음악회를 열었다.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리코더, 피아노, 플루트, 우크렐레, 클라리넷, 바이올린, 오카리나,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회였다. 스스로 연습하고 준비해서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에서의 음악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른 친구들의 음악적인 재능과 노력을 엿보게 되어 친구들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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