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는 뭘까? 바로 커피이다.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섭취량이 주스나 탄산음료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오죽하면 밥보다 커피를 더 좋아한다는 말이 나왔을까?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숫자만 보더라도 한국인의 커피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곳이 아니다.
맛, 분위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 전망 좋은 곳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싶지 않다는 게 커피매니아들의 이야기다.
만안구 병목안시민공원 앞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I’M FINE. 조용하고 아늑한 이곳은 창 밖으로 병목안시민공원의 모습이 한 눈에 보여 전망이 남다르다. 주말이면 울긋불긋 아웃도어를 차려입은 등산객과 가족끼리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따뜻하며 커피 향이 가득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이다. 힐링이 필요할 때,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이곳은 커피 맛 또한 훌륭하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는 고소하고 담백한데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다. 원두는 각 나라별로 에디오피아예가체프, 콜롬비아수프리모, 케냐AA, 과테말라안티구아, 코스타리카따라쥬 등 여러 종류다, 약60여 개 국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나라의 기후나 재배환경, 농법과 가공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맛도 천차만별인데 이곳의 베리에이션 커피(우유, 설탕, 휘핑크림, 초콜렛 카라멜 등 각종 향신료나 맛을 첨가해 만든 커피)는 달달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다.
위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054-13
문의 031-441-5086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맛, 분위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 전망 좋은 곳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싶지 않다는 게 커피매니아들의 이야기다.
만안구 병목안시민공원 앞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I’M FINE. 조용하고 아늑한 이곳은 창 밖으로 병목안시민공원의 모습이 한 눈에 보여 전망이 남다르다. 주말이면 울긋불긋 아웃도어를 차려입은 등산객과 가족끼리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따뜻하며 커피 향이 가득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이다. 힐링이 필요할 때,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이곳은 커피 맛 또한 훌륭하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는 고소하고 담백한데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다. 원두는 각 나라별로 에디오피아예가체프, 콜롬비아수프리모, 케냐AA, 과테말라안티구아, 코스타리카따라쥬 등 여러 종류다, 약60여 개 국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나라의 기후나 재배환경, 농법과 가공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맛도 천차만별인데 이곳의 베리에이션 커피(우유, 설탕, 휘핑크림, 초콜렛 카라멜 등 각종 향신료나 맛을 첨가해 만든 커피)는 달달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다.
위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054-13
문의 031-441-5086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