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2015년을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원년의 해로 삼고 지난 24일 159명의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무단 투기 명예 단속원증(이하 단속원증)’을 발급한 데 이어 12월 통장회의 시 698명의 통장에게도 단속원증을 발급해 무단 투기 계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홍보를 위한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로, 학생, 성인 등 노원구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노원구청 홈페이지(참여세상)’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봉사참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학생에게는 1일 최대 4시간의 교육시간을 인정할 예정이다.
문의 : 21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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